[Photoforum] 安眠島 나문재 에서 - 2
2025-06-29 09:41:47
翠 月 郭 元燮
조회수   2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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댓글

玄浦 金世光 2025-06-29 14:06:21
나문재 까페에서 雅晶 선생님께서 추천하신 왼편 코스로 들어서며 재밌는 마오이 석상을 시작으로 트렁크에 올라앉은 裸婦의 아스라한 시선을 당기시고.. 인동초 넝쿨아래 노란 장미 한 송이를 멋진 앵글로 즐기셨습니다. 활짝 핀 으아리 꽃술에는 뒤영벌이 꿀을 따고 있습니다.. 화사한 유리 까페를 배경으로 꽃터널과 종을 세우신 앵글도 넘 멋집니다. 잔디밭의 개구장이 남매도.. 낚시 소년을 세로각으로 담은 앵글도 멋집니다..^^
南岡 李殷喆 2025-06-29 18:18:08
야밤중에 소박 맞고 쫓겨 났는가 옷가지 하나도 걸치지 못한채 주섬 주섬 트렁크에 옷가지를 우겨 넣어 가지고 황급이 빠저 나온 듯.... 허탈한 모습으로 가방을 깔고 앉은 여인 모습이 애처로워 보입니다. 허 더운 날씨에 커다란 빨강 선풍기가 눈에 확 들어 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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